현대중공업이 울산 동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'사랑의 김장 하기' 행사를 열었습니다.
사내 동아리 회원 3백50여 명이 참여해 담근 배추김치 8천여 포기는 사회복지시설 40여 곳과 소외계층 천 백여 가구에 전달됐습니다.
현대중공업의 '사랑의 김장 하기' 봉사 활동은 지난 1991년부터 해오고 있습니다.
김인철 [kimic@ytn.co.k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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